본문 바로가기

지원금이 다르다?

대구/경북대구멋쟁이요2026.08.02 오전 12:42
목록으로

어제 기존에 핸드폰을 구입했던 옆커폰과, 오늘 달서구에 있는 '싸고 저렴하게 판다'고 홍보한 매장을 찾아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정말 어처구니없었습니다. 달서구 매장은 기기 지원금이 전혀 없었고, 반면 기존에 핸드폰을 구입했던 곳은 30만 원을 지원해 준다고 했습니다. 더 황당한 건, 달서구 매장은 가격이 저렴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몰래 36개월 할부(10년 전쯤 많이 쓰던 방식)를 적용해 놓았습니다. 또한 제가 현재 사용하는 요금제와 11만 원 요금제의 차액 4개월분, 그리고 부가서비스 요금을 돌려주는 것을 마치 큰 혜택인 것처럼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기계값은 그대로이고, 요금제 비용도 그대로인데 우리가 왜 11만 원 요금제를 4개월 동안 사용해야 하나요? 그걸 혜택이라고 하나요? 그럴 거면 차라리 통신사 직영점에서 구매하는 게 낫죠. 싸다는 말만 믿고 왕복 1시간이나 시간을 들여 다녀왔는데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게다가 카페에 올린 요금은 제휴카드 할인과 부가서비스 할인까지 모두 적용된 금액이라고 설명하는데, 이건 소비자를 오해하게 만드는 광고 아닌가요? 저는 평일에 대표전화로 전화해서 이 부분에 대해 강하게 항의할 생각입니다.